어디를 가든지, 항상 다안이가 제일 고생한다..
어린것이 얼마나 힘들면 저렇게 입을 벌리고 잘까? ㅜㅜ
캐리어도 두개나 있어서 난생처음으로 벤을 타보았다..
와우! ㅎㅎ
타고나니 봉고차랑 별반 차이 없는듯 ㅋㅋㅋ
도저히 운동을 안할수 없어 볼링장을 찾은 우리~
다안이는 굴러가는 공과
꽈광~하는 소리가 신기한지 한참을 조용히 보고 있다가
본인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것을 알아채고는 저렇게 하품을 하다가 어머니품에 잠들었다 ㅎㅎ
몇년만에 쳐본 볼링인고~
어머니덕에 굉숙도 두게임이나 쳤다 ^^
돌도 안된 아기가 우리도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하는 스타벅스에 발을 딛다뉘~
그리고 스타벅스 과자를 냠냠하다뉘~
부럽삼~
아무리 동네 스타벅스지만 내복차림을 한 다안이는 좀 글치? ㅎㅎ
다들 자기전이라 추름~하구먼~ㅎ
라하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ㅎ 모자쓰고 신기한지 신이난 다안이다
(슬기야~니가 선물해준 머리띠는 잠시 협찬중이야..이해해^^)
한복이 어찌나 잘 어울리고 이쁘던지..
아~ 아가씨~ㅜㅜ 이뽀이뽀!!
완전!! 좋아라한다.
음식을 쑤시는게 재미있는 모양이다. ㅎ
다안이 목욕후에 얼굴에 로션이 듬뿍 뭍어서인지 얼굴에 잘 달라붙어서
모두가 다안이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는중 ㅎ
서울역에서 홍대까지 지하철로 금방가서
지하철을 타기로함^^
지하철에서도 집에 있는것처럼 후리~한 우리 다안이
추석연휴에 수고많았어~^^
샤룡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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