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주말

명품 아울렛은 너무 많이 가서

이번에는 파주프리미엄 아울렛 고고씽

아침부터 일찍 준비해서 갔다 ㅎㅎㅎ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고

다안이가 좋아할만한 것들이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평소 사고 싶었던 아디다스 쫄바지 득템!! 해서 더 좋았고 ㅋㅋㅋ

 

 

 

 자동차 돈 안넣고도 이렇게 즐겁다 탄다 다안이는 ㅎㅎㅎ

 

 

집에 가서 점심먹고(경제적 절약을 위해 ㅋㅋㅋ)

뒹굴다가 다시 파주 출판단지로 고고씽~

 

 

 

 

 책 읽는 자신이 너무~~~ 뿌듯한 다안이

 

 

 

 이상한 나라 앨리스와 같이 꾸며놓은 예쁜 출판사에서 기차도 타고

검둥, 흰둥 토끼도 보고

동굴동굴한 토끼똥도 보고^^

 

 

 

잠깐 편의점에 다안이가 좋아하는 주스 사러갔다가

럭셔리 호텔로비에 손님처럼 들어가서 뒹굴뒹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