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그냥 먹고자고 시원하게 놀수 있는 찜질방!!

여름이라 딱히 갈데도 없고 

집에만 있자니 두놈이 자꾸 심심해하고 또 덥고 

그래서 우리집근처 홍삼찜질방? 거기에 갔다

가서 바로 직행한곳은 게임장 ㅋㅋㅋㅋ

k군 쫌 놀아봤네~ㅎ

그리고 아빠가 오락하는 동안 다안이 다함이는 자기네들도 하고 싶어서 안달

특히 저 상꼬맹이는 저기 끼고 싶어서 누나를 비집고 들어와서 까치발을 하고 버튼을 눌러댄다 ㅋㅋㅋ

누가가 뭔가 하기만 하면 따라하는 따라쟁이 ㅋㅋㅋ

지금도 누나 따라할려고 유심히 보고 있음 

요즘 사춘기인가? 왜 이유없이 기분이 나쁘고 

왜 이유없이 울고불고

왜 이유없이 반항을 하는가~~~~~~~~~~~~~

그리고 급 잠든 다함이 ㅋㅋ

다함이가 애벌레가 되어 지나가는 사람마다 구경하고 갔음 ㅋㅋ 

재는 뭐지?라는 눈으로 ㅎ

양머리 인증샷은 필수!!

다함이가 요즘 말을 얼마나 잘 알아듣고 

또 얼마나 빨리 습득을 하는지 

엄마 가방에서 아빠 지갑을 꺼내 카드를 꺼내 지가 맘에 담아둔 과자를 한손에 쥐고 카드를 흔든다 ㅋㅋㅋ

카드로 계산하면 된다는 것을 벌써 안것이다~ㅎ 

귀여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