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안이가 좋아하는 걸로 ~

다안이는 수영하는 걸 좋아한다.

근데 아이러니는ㅋ 수영하는거, 수영장가는걸 좋아하지만 30분정도만 놀면 이제 됐다고 나가자고 한다 ㅠ

그래서 유명 워터파크는 못간다. 돈이 아까워서 ㅋㅋㅋ

그래서 인근 수영장으로 고고씽~

가기전에 집에서 다안이의 놀이^^ & 야옹이들의 놀이 컷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추우니 토끼자켓을 입고 토끼같이 뛰는 다안이 

물이 별로 따뜻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물에 푹 들어가지 않아서인지

춥다고는 안했다^^

발로만 발랑발랑 거리는정도를 딱 좋아한다 다안이는 ㅎ

아빠가 뒤에서 밀어주고 당겨주고 한 덕분에 물위에서 정말 자동차 운전이라도 한듯^^ 신나게 논 다안이

씻겨놓으면 이렇게 땟갈이 좋은데 ㅎㅎㅎ

게으른 엄마 & 감기걸릴까 걱정백만개인 엄마 때문에 자주 씻지 못하는 다안이 ㅎㅎㅎ 

나름 나랑 비슷하게 입혀서 갔는데 몰랐을라나? ㅎㅎㅎ

엄마랑 똑같이 입어서 기분이 좋은 다안이

헤이리에 자주가지만 이번에는 출구를 다르게해서 갔더니 비싸지도 않고 종류도 많고 이쁜소품이 많은 가게들이 꽤있다

헤이리에는 비싼것만 있는줄 알았더니 ㅎ

다안이가 엄칭 좋아하는 멍멍이 발견!!!!

또 뽀뽀를 시도하는 다안이 ㅎ 이럴때는 k군과 나를 닮아서 동물을 좋아하나 싶다. 저렇게 덩치가 큰데도 하나도 겁내지 않는다 ㅎ

다안이는 오는길에 수영을해서 피곤한지 잠들었고, 

나도 다안이를 씻겨서 그런지 ㅋㅋㅋㅋㅋ 나도 피곤해서 잠든사이에

k군은 잠도 자지 않고 루루와 뽀리와 즐거운 시간을 

자다 일어나서 기분좋은 다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