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

다안이의 조촐한 돌잔치^^



다안이가 심한 감기에 걸려 ㅜㅜ
이날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았다 

아빠와 한컷!
컨디션이 좋지 않은 다안이에게 계속 먹을것을 투입!!

이날 다안이는 정식 돌잡이 순서에는 사람들의 환호소리에 놀라 아무것도 잡지 못했으며
외할머니와의 비공식 돌잡이 순서에 마이크를 잡았다^^

집에서 찍은 사진과 짬뽕~ 순서가 뒤죽박죽이구먼 ㅎㅎ

먹을때가 가장 행복한 다안양~

잠깐 물먹고 쉽시다잉~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찰칵!!

다안아 유일한 우리 가족사진인데 앞좀 보시용~

돌잔치라고.. 뭐 준비한거 없고
다안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개월수대로 사진을 걸어놨다.
그런데 벽지색과 비슷해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ㅜㅜ

돌잔치 장소로 가기전 이음이와 다안이~

공포의 돌잡이 ㅎㅎ

외할머니는 그저.. 다안이의 모든것이 기쁘고 즐겁다~

돌잡이 소품중에 뻥튀기를 놓았다면...
뻥튀기를 잡았을것이다.. ㅜㅜ

할아버지의 소중한 기도문 낭독
뜻깊게 새기고, 다안이 잘키우겠습니당.

이날 사회는 중국에서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리시몬군!
사회 깔끔하니 멋있었으~
쌩큐

 
다안이 생일이기도 했지만, k군 생일이기도 했던 10월22일!!
k군에게는 알리지 않고 깜짝 편지글 낭독을 했다~



왜? k군이 안 울고..울 엄니가 우시지?

다안이 돌잔치 잘 마쳤습니다.
가족과 가까운 친척 그리고 시간되시는 분 몇분만 모시고 하느라
다 초대하지 못했고, 감사의 마음 전하지 못했으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