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taLk 톡 !

병원퇴원기념 식사

k군+굉숙+단이+담히 2011. 7. 6. 08:26
k군과 시몬이 여전히 교통사고후 뻐근함과 근육통이 있으나,
둘다 회사업무때문에 ㅜㅜ 일단 퇴원하기로 했다...

주변에서 최소한달동안은 병원치료를 받아봐야 후유증여부도 알수 있다고 해서
일단 통원치료를 받아보기로 했다.

더운날씨에 집에서 음식을 하기도 좀 그래서
저녁은 가까운곳에 가서 먹기로^^

홍대가는길에 마주친 개끌고가는 한사람~
다 다른품종의 개와 크기도 각양각색~
애견까페나 동물병원에서 이동 혹은 산책중인듯 보였다.. 
두손에 저렇게 많이 끌다니~ 대단대단

다안이는 많이 더웠는지, 오는길에 잠이들어서 음식점에서는 기절상태!


음식나오기전 k군의 식상한 사진한컷!



울엄니와 굉숙~
스파게리를 좋아하시는 울엄니~그날 스파게리 한접시를 남김없이 후루룩 다 드셨다는 ㅜ
자주 사드려야지
 


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언짢은 다안이~
저 입 삐죽거리는 중임 












유모차에서 보는 세상은 어떨까?
왜 저렇게 안쓰럽게 세상과 사람을 바라볼까? ㅎㅎ
그냥 눈이 부셔서
날이 너무 더워서 지쳐서 그런거겠지?

가끔 다안이를 보면..
뭔가를 알고 보는것 같다 ㅎ

내일도 침맞으러 가야한다
잉~ 침맞는거 무섭고 아프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