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안이는 커서 엄마같이 엄마한테 그러지 말길 굉숙의 어머니다.. 어머니는 이가 좋지 않아, 한창 치과치료중이시다. 몸이 많이 약하셔서 치과에서 하는 마취에 조차 견디시기 힘들어 앓아누우시는 분이시다. 몇일전 온가족이 감기에 걸려 정말 너무 힘들어서 급히 전화를 했다 " 엄마.. 혹시 서울 올수 있나? 내.. 너무 힘들어가.. 안되겠다.." 어머니가 오셨다.. 오시자마자 또 청소에 빨래에 반찬만들기를 하신다. 거기에 귀여운 손녀의 친구까지 되주신다.. 아버지께 들었다. 어머니가 내가 전화온 바로 다음날 치과에 전화해서 " 저 급한일이 있어가요~ 치료 좀 미룰 수 있으면..내 서울에 좀 갔다올라카는데.. 되능교? " 라고 치과오픈시간인 9시에 바로 전화하고 의사선생님이 정히 급하시면 다녀오시라는 허락을 받자마자 당장 서울로 오셨다고.. 당신 치료받기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