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소, 음식, 날씨, 사람... 모든것이 좋았던 제주여행 다안이에게 삭막시러븐 서울과 달리 자연이 있는 제주도를 보여주고 싶었으나, 첫날부터 꼬꼬맹이 김다안에게는 역시 힘겨웠는지 ㅜㅜ 다안아~ 좀 일어나라~~ 여기까지와서 이러면 집에서 자는거랑 뭐가 다르냐? ㅜ 이음이도 역시 김씨딸의 피를 이어받아 다안이처럼 아빠를 때리기를 즐기는 군하~ 저기 까만옷사람 포샵으로 지워야하는데 ㅎㅎ 이날 여기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오는 바람에 사람이 없는 공간이 없었다.. 여기는 천지연폭포, 민준이랑 성은이랑 왔을때도 좋았는데 여전히 여기는 가는길이 더 이쁘고 좋다 다안이와 이음이의 만남^^ 다안이는 아직 7개월이라 어리버리하고, 이음이는 이제 뭔가를 알기시작한 돌이 지난나이~ 둘이 보고 있으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해변가에 모녀~!! 저기 검정물체는 분명히 김다안이다 ㅜ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