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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샤방아우라

하루의 정리는 집근처 국대떡뽁이와 함께~

다안이가..
외할머니한테 잘가있다ㅎㅎ
야호~

오랜만에 둘이 집근처 떡뽁이 집에 갔다~

홍대에 있는 국대떡뽁이가 집근처까지 왔다~
앗싸!!

내부에는 자리가 6개뿐이라서 밖에서 기다리다.. 안에 손님이 가자마자 슬쩍 들어왔다~

분식의 정답인 
떡튀순~
이날 좀 늦게 갔더니 튀김이 다른때보다 좀 부실했다~
그래도 냠냠~



 떡뽁이가 얼매나 맛있던지..
물론 내가 찬양하는 대구 신천궁전떡뽁이 따라갈라면 한참 멀었지만..
으~ 또 먹고 싶다... 내사랑 신천떡뽁이 ㅜㅜ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여기 국대떡뽁이는 한강이나 가정집으로도 만원이상이면 배달가능하다는것!!
가끔 떡튀순이 먹고 싶어도 다안이 보느라 참았는데
먹고싶을때 k군과 시켜먹어야겠다. ^^ 완전 득템!!




 소매치기 일당!! (표정너무 비호감이구만~그래도 이한몸 희생하여 블러그를 살리겠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