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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day

대구로 가는길


출발하기전부터 이리 자면 어떡하니 다안아~ 목꺽이겠다


옹~ 기차다!! 기차~ 
기차에선 역시 군것질이죵~ 엄마빠~ 뭐 먹을거 없셔영?

어디보자.. 저거!! 저거!! 별사탕이랑 눈깔사탕 붙어 있는 저거 먹을래요~
이히힛!! 맛있겠다~





한모둠 하실래예?

우이음, 좌다안~ 세상모든 것을 다가진 남자!!


다안이는 대구에 가있는 내내 장난감과 책도 마다하며, 창밖을 보며 사색에 잠겼다..


아주버님은 다안이의 후덕함을 
k군은 이음이의 시크함을 




할머니의 극진사랑을 먹고자라는 다안이~


와오!! 완전 이쁜 김이음양 ^^


누가누가 더  닮았나


오늘 저는 조용히 있어야 하는거죠? 뇨잉~

한복가족^^ CF하나 찍어야 할듯~

이쁜 김이음양~ 이날도 얌전하게 얼마나 잘 있던지 ^^ 완존 이쁘고 착햐~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다안이도 성격이 많이 좋아졌다~ 다행 휴~

다안아~ 친한척좀 하자~ 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