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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책

책 읽어주는 남자 다안이는 색깔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깔깔깔 웃나? 멍미? 아직 혼자 앉기에는 무리예염~  다안이에게 콧구멍이 벌렁벌렁이라는 책을 읽어주는 아빠~ 너무 리얼하게 읽어서 듣는사람 콧구멍이 벌렁벌렁해질라한다  요즘들어 부쩍 육아의 스트레스와 집밖을 나돌아 다니지 못해 생긴 방콕병으로 짜증이 많아진 굉숙~ ㅜㅜ k군에게 짜증을 많이 낸다  참다 못한 K군이 자기전에 한숨을 푹쉬면서 "자기~ 요즘 왜이렇게 짜증이 늘었어? " 굉숙이 "미안~나도 모르게.. 안그러도록 노력할께.." . . . . . . . . 한참 말이 없어 혹시 심각하게 생각중인가 싶어 봤더니 말한지 2분도 안되서 드러렁 코를 골면서 자고 있는 K군 헐~ 더보기
꼬꼬맹이 단이의 친구들 다안이가 한날(day)한날(day) 나이를 먹으면서 굉숙과만 보내는 시간을 지겨워하고 쯧쯧 다른 친구들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다안아 엄마랑 하루에 한시간만 놀아도 되니까 친구들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기 바래!! ㅜㅜ 제발발발~ 다안이의 요즘 일등 친구들은 치발기와 딸랑이 국민치발기인 가격사악스런 기린, 처음에는 고무냄새때문에 이상한표정으로 질겅질겅 그리고 색깔이 화려한 나비치발기 손잡이에 뽀드득 소리가 나는 쪽으로 쩝쩝쩝 이밖에도 다른 치발기가 있으나 사진이 없어 패스! 애벌레와 사투를 벌이는 김다안양~ 애벌레가 커서 그런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손이나 발로 밀어낸다. 엉덩이에 달린 거울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가끔 소스라치게 놀란다. 헐~ 브이텍 깜짝볼~ 스스로 소리를 내면서 움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