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외출이다~~~!!! 주일이 끝나고 월요일이 되면, 직장인만 월요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다 ㅜㅜ 나도 걸린다. 왜냐믕 주중에 다안이랑 둘이 외출하려면 힘들고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무운~ 그러나 힘쌘 k군이 함께하면 그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주말이 난 느무느무 기다려지고 좋다~ 다행이 다안이도 엄마를 닮아서 어디 쏘다니는 걸 좋아라 한다. 타임스퀘어로 고고슁~ k군은 맥에어를 켜둔 사진을 찍어주길 바랬겠지~ 건 다음에 찰칵해줄께 여봉다달~ 선물받은 옷을 모자로 바꿨다 ^^ 아직은 다안이 머리에 비해 크지만 엄마빠도 이만원짜리 모자쓰는데, 딸램은 삼만사천원짜리 모자를 쓴다는 사실에 제일 큰싸이즈로 오래오래 씌울작정! 굉숙의 얼굴이 그렇게도 신기하더냐? 난 엽기 어뭉~ 다안이는 아빠얼굴도 웃긴게구나 ㅜㅜ 헐랭~ 하의실종퍄숑 종결자!! 더보기 꼬꼬맹이 단이의 친구들 다안이가 한날(day)한날(day) 나이를 먹으면서 굉숙과만 보내는 시간을 지겨워하고 쯧쯧 다른 친구들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다안아 엄마랑 하루에 한시간만 놀아도 되니까 친구들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기 바래!! ㅜㅜ 제발발발~ 다안이의 요즘 일등 친구들은 치발기와 딸랑이 국민치발기인 가격사악스런 기린, 처음에는 고무냄새때문에 이상한표정으로 질겅질겅 그리고 색깔이 화려한 나비치발기 손잡이에 뽀드득 소리가 나는 쪽으로 쩝쩝쩝 이밖에도 다른 치발기가 있으나 사진이 없어 패스! 애벌레와 사투를 벌이는 김다안양~ 애벌레가 커서 그런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손이나 발로 밀어낸다. 엉덩이에 달린 거울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가끔 소스라치게 놀란다. 헐~ 브이텍 깜짝볼~ 스스로 소리를 내면서 움직.. 더보기 가장 많이 들은 소리.. 결혼을 하고 다안이가 안해 뱃속에 생기면서, 그리고 나타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소리가.. 기분이 어때? 실감나나? 아빠 된 소감은? 이다. 그때마다 잘 모르겠어요. 실감 안나요..정도로 말하곤 했는데. 그 감정과 기분을 말로 표현 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을까? 말에는 너무 많은 한계가 있으니까 말이지. 솔까말 아직도 잘 모르겠다. 아침에 출근전에 만세 포즈로 자고 있는 다안이를 이삼분 들여다 볼 때의 기분은 아... 더보기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