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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없이!! 유럽여행 베니스~! 부르노섬~ 베네치아 베니스 둘다 사용하고 있어서 헷갈리능 ㅎㅎㅎ 피렌체에서 기분좋게 중국음식을 홀딱 비우고 트렌이탈리아를 타고~ 근데 여기서 사전에 유럽여행에 대해 준비가 1도 없던 ㅋㅋㅋ k군이 베네치아 산타루시아역에 내려야하는데 베네치아 머스트레 역에서 내려서 ㅠㅠ 베네치아역이 하나밖에 없는줄 알았다고ㅎㅎㅎ 나는 그때 화장실 다녀오느라 정신이 없었고 그래서 내렸더니 마이택시도 없고, 버스도 없고, 거기까지 가는방법은 택시밖에 없었음 (지금 생각해보니 거기까지 가는 트렌이탈리아를 끊었음 됐을텐데 아까운 택시비 ㅠㅠ) 거금의 택시를 타고 도착! 베네치아의 다리의 계단 악명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으나 캐리어를 끌고 그 다리 계단을 2번씩이나 오르고 내리려니 넘나 힘든것 그냥 지나가는 말로 이거 여성분들은 옷이나 그런.. 더보기
우리둘만 유럽여행 피렌체 그나마 우리가 가는 나라중에 도시중에 제일 따뜻했었던 로마여 안녕~ 여행이 끝날때쯤까지몰랐다 ㅠ 로마가 글케 따뜻하고 좋은지 어흑 ㅠㅠ 여행은 날씨가 8할이넹~ 피렌체는 아시아나 비행기에서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았고 바티칸 가이드분께서도 피렌체가 르네상스의 시작인도시였다는 설명을 들어서 엄청 기대가 컸음 그렇지만 피렌체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건 티본 스테이크를 먹는일 ㅋㅋㅋㅋ 한국인이 절반이상이라는 달오스떼를 트립어드바이저예약하면 20프로 할인이래서 2호점으로 예약을 하고 갔당 우리 때는 다행히 기차가 한시간 지연되고 이러진 않았음 10분정도 지연되고, 정시에 출발하고 그랬음 아 운좋아라~ 근데 이때 우리의 럭키를 다 소진했는지 공항에 갈때마다 힘든일이 ㅠㅠ 이건 담에 얘기 ㅠ 암튼 여기 티본 보자마자 .. 더보기
ㄷㄷㄷ 유럽여행 로마! 벌써부터 신나서 입이 귀에 걸린 나 ㅋㅋㅋㅋ 공항버스 타기전 첫째와 둘째의 나이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나 k군이나 나나 너무 긴 육아에 넘나 지쳐갈때쯤 k군이 카드 마일리지가 유럽왕복할정도로 쌓였음을 귀뜸해주어 나는 바로 일년후의 일도 알지도 못하면서 냉큼 아시아나 뱅기를 예약했다. 여행은 저지르면 가게 되있고, 취소하면 환불을 거의 못받기 때문에 어쨋든 맞춰서 가기 마련이기에 나는 암생각없이 ㅋㅋㅋㅋ 날씨와 온도 폭풍검색후 그래도 방학중 가장 따뜻한날짜인 2월말로 표를 끊었음. 캬캬캬 그리고 1년후인 2018년 2월 친정부모님께 다안다함이를 맡길 생각이였는데 엄마가 덜컥 일을 시작해버려서 애들을 못봐주는 상황 ㄷㄷㄷ 뱅기표를 날려야 하나 ㄷㄷㄷ 그러던 중 시부모님이 봐주시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감사.. 더보기